자연속에서/오늘은....
시월을 보내며............
木 園 (목원)
2010. 10. 31. 19:55
또 다시 하루 해가 저물어
시월이가 다 흘러 갔네예
흘러 가는 세월속에
가는 세월은 와 이리도 빠른겐지
굳이 무엇을 이루겠다는 욕심도 없건만
늘상 아쉬운 하루들......
오늘 불러도 네~~하고
가야할 나이
아쉬움도 미련도 없어야 하는디 .......
그넘의 욕심 때문에....
오늘은 감국 찾아 온 들판을 헤매였네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