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 園 (목원) 2011. 3. 9. 11:34

왜 그렇게 나만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원망거리 찾다보니
내 머리엔 서리가 내리고
원망이 미움으로 변하며
내 가슴은 까만 재로 되어 지는 것을..
결국 아픔은 원망을 가진 나만의 것인 것을
어느벗이 한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나를 버리니
그가 오더라..
그럼에도 아직도 조금은 남아 있는 마음
이런 좋은 생각은
당신이 해 주었으면..하는~~
 
참으로 고질의 독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