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서/오늘은....

2011년 가을을 보내며........

木 園 (목원) 2011. 11. 7. 20:13

 

 

 

 

 

 

 

 

 

 

 

 

 

 

 

 

 

 

 무엇을 얻고자 발 버둥치며 이 자리까지 와

난 진정 무엇을 얻었고 무었을 이루었는가....

 

이 세상 중심에 늘 나를 두고서 무엇을 이루겠다라 참 욕심도 많타

어제가 오늘이요 오늘이 내일인걸

굳이 오늘 내일 따지지 말구 그냥 이 순간에 최선을 다 하라

나에 눈을 즐겁게 어루 만저준 님들을 기록으로 남긴다

또 한해의 갈을 갈무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