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16년7/10 이안면)

 아침부터 새끼줄이 꼬여

낼 가기로혔던 연꽃 순레을 오늘로 단행

카메라관련 장비들 챙겨서 상주시 이안면 백련단지로 고~~

아침 이른 시간에 와야 하는디 좀 늦은 시간이라 햇살이 장난이 아니다

이곳도 처음엔 참 좋았는디 갈수록 항페 해 가는구나

홍련도 서너가지 종류가 있었는디 한가지만 보인다

 

 

 

 

 

 

 

 

 

 

 

 

 

 

화무십일홍이라 했던가

아침 이른 세벽에 피여나 오후 4시경이면 오무라 들기를 4일정도

험한 세상 살아 남아 종족 번식에 최선을 다한 모습에 대견 하다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겐지

그저 내 모습에 오버렙 해 본다

너나 나나 갈곳은 한곳 그곳 아닌감 허허허 

 

이안면 백련단지를 시작으루

공검지루

문디같은 넘들이 습지로 지정한후로 그 많던 각가지 연꽃과 수련은 다 어디로가구 갈대만 무성하구 탐방로는 장화를 신고도 걷기도 힘들구

책상앞에 앉아서 허구 있는 짓꺼리들이 참 한심허다 내 세금 이따구로 계속 버릴건지 원

열받아 중덕지로

이곳은 홍련이 많은 곳인디 좀 늦은거 같다

다시금 구미시 해평지로

이곳도 늦은것 같구 오후 늦은 시간이라 벌써 꽃들이 하루 일과를 마처 별루다

날좀 흐린날 일찌근히 이안면을 또 찾아야 것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