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의 다리가 짧다고
길게 늘여주어도 괴로움이 따르고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잘라주어도 아픔이 따릅니다.
만약은 만약으로 끝이 납니다.
하늘은 공평합니다.
반컵의 물은 반이 빈 듯 보이기도 하고
반이 찬 듯 보이기도 합니다.
비었다고 울든지,
찼다고 웃든지
그건 자신의 자유요 책임입니다.
내가 가진 것을 얼마나 가꾸고
지키는 노력에 따라
우린 스스로 행 불행을 얻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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