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새이 두넘 대부꼬

늘 가던 코스가 아닌 좀은 다른길로 가다보니

유휴지 밭둑에 들국화가 피여 있어 혹시나하고서 가까이가니 감국이다

거게가 감국 나무는 수세가 약하여 한두가지가 고작인디

이넘은 가지수도 많고 꽃도 무성하여

꽃과 뿌래이까지 보쌈을 하였네유

뿌랭이는 큰 화분에 심고

꽃들은 하나하나 정성드려 따서

전기 건조기로 꼴인.......

올 겨울 감국차 준비 끝 혔네유 ㅎㅎㅎ 

 

 

'자연속에서 > 꽃 사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백의 함박꽃 외  (0) 2011.05.25
2011년 5월의 상주집  (0) 2011.05.19
꽃 양귀비  (0) 2010.07.05
말나리   (0) 2010.07.05
상주집 가을 국화밭  (0) 2010.03.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