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보전뒤 춘백아래도 상사화가 곱게도 피여 있더이다

 

 

 

 

어느 님이 아련한 가심의 상체기 달레미 이리 고운 인연 지어 놓았을까나

그리도 징그럽기 나리는 빗속을 지나처

갈은 무러익고 있더이다

불교용품 판매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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