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조목을 다듬어 관악산 삼막사의 암벽에 새겨저있는
삼귀의중 하나와 忍자와 옴자를 새김질 해 보았다
위의 사진은 앞면이고
아래 사진은 뒷면임
벼락을 맞고 워낙이 오랜세월 노천에 방치 된 소재라
많이 썩어 내려 작은 소재로 밖에 만들수 없고
어쩌다 조금 길게 나온 소재에 부처불자를 나름 새겨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