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준 전 국정원장은 “지금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

박근혜 의원이 유신체제를 사과하고 망월동 묘역을 참배하길래 그랬어.

‘내가 존경하는 건 박 의원 당신이 아니라 박정희 대통령이다.

우리 후손들이 살아가려면 박정희 대통령 같은 분이 있어야 한다.

그분의 딸이라서 내가 여기 온 것이다.

 모든 국민이 박정희 대통령 얼굴에 침을 뱉어도 자식인 당신은 그러면 안 된다.’

나는 내 관점과 신념으로 결정하고 행동한다.”


촛불집회를 바라보는 심경은?

“집회를 이끄는 지도부는 민중의 대표일지언정 국민의 대표는 아니다. 국

민의 대표는 국회다.

국민의 대표인 국회가 민중의 대표인 집회 지도부를 이끌어야 하나,

아니면 국회가 의사당을 떠나 집회 지도부 밑으로 가는 게 옳은가.

국민의 대표들이 주어진 권한을 갖고 헌정질서와 법치로 해결했어야 맞지

왜 길거리로 나가나?”


언론의 역할은 진실을 규명하는 것이지 판단하는 게 아니라고 본다.

지금 언론은 북치고 장구치고 판단해서 선동한다.

그건 언론의 기능이 아니다.

사실을 객관적으로 쓰지도 않고.

일제강점기 조선의 언론은 사훈을 걸고, 생명을 내놓고 진실을 전달했다.

요즘 언론은 추구하는 정의(正義)가 없다.

객관적이지도, 보편적이지도 않다.

스스로 주장하는 정의는 편견에 불과하다.”


리더십도 여러 종류다.

민주형 리더십,

인민형 리더십,

권위형 리더십

이중에서 어떤 게 옳은가.

이런 질문은 엑스(X)야.

리더십은 상황이 결정해.

독재적 상황에서는 권위주의형으로 가는 거고,

민주적 상황에서는 민주적으로 해야지.

1분 내에 결정을 내려야 할 때,

할 수 있어야 리더십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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