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에 음각으로 새김질


외로워 본 사람들은 안다.

뼛속까지 밀려오는 그 허전한 마음이 어떤건지.

외로움을 채울 수 있는 것은 “나”
나를 회피할수록 비용은 늘어난다.
사랑받지 못하고 부족한 못난 나와 마주하며
내가 나를 돌보고 아끼며 사랑해야 결국 채워진다는 걸…

내 마음속 어딘가 새는 곳을 찾아 오롯이 나로, 마음을 채워보세요!
마음속 어딘가 위로 받지 못한 나를 찾아 토닥여 주세요!

“많이 힘들지, 이제 내가 돌봐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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