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세월 학생의 신분을 떠나 직장인으로써 사회인으로서 묵고 사는일에 전력(?)하던 큰넘
결국은 배움의 목 마름을 체우기 위하여
한낮에는 직장인으로
오밤중엔 학생으로
길고긴 두해를 동동거리며 보내더니
드디여 오늘 대미를 장식 하였네요.
큰넘!
고생 마이 혔구
애 마이 썻다.
그리고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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