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로 인하여 짙게 내려앉은 안개속을 바라보며

칡꽃 차 내려놓고 유유 자적하는 아침시간

백만송이 해바라기 기경 가자시는 전화가 고요로움을 흔들어 깨운다

 

 

이곳에서 그리 멀지않은 보은에있는 선씨 99칸종택이며

사당앞의 소슬대문 모습이다

 

 

그리도 덥디만

갈은 소리없이 황토 담 아래 와 있더이이다

 

 

 

소득사업의 일한으로 된장 고추장을 담구어 판매를 하는 모양이더이다

 

 

속리산 I/C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수만평은 될것같은 농지에 이리 해바라기가 억수로 많더이다.

자그마치 백만송이라 하더군요

 

 

보은군에서 만들어 관리를 한다고 하며

8월초에 심어서 보은 대추축제에 맞추어 피여나게 하였다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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