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녁떼 옥상에 올라 떨어진 감 잔해들 정리후
내려 오는길
갈 장마속에 추적 추적 나리는 비로 인하여
계단의 물 이끼
좌~아악
계단에서 뒤로 꽈당당 오른쪽 팔꿈치와
오른쪽 허리부위의 골반뼈
머리 뒤통수가 손도 몬대게 아푸다
혼자 이러구 지내다가
어느순간 내몸 내 맘대로 안 움직이는 일을 당하면
우짜노
그 자리서 죽는다면 두려울게 없건만
삶과 죽음은 내가 선택할수 없는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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