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 이영민 타격상을 받았지만 부상 등으로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다.

빠르지 못한 발과 어깨도 그리 강한 편이 못돼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김경문 당시 두산 감독은 "그래도 이영민 타격상을 받을 정도의 재능이 있다면

기회를 주고 싶다"며 구단에 요청,

 2006년 신고선수(연습생)로 입단할 수 있었다.

 

 

신일고를 졸업후

프로야구팀 아무곳에서도 지명을 못받아

당시 OB베어스팀에 신고 선수로 들어가

선수 입딘식도 못해보고

10년이란 세월을 절치부심 오늘을 위하여 갈고 딱은 실력

더 넓고 크나큰 기회의 땅 미국

프로야구 선수라면 누구나 선망의 대상인 미국 프로야구시장

원 없이 끝없는 꿈 펼처 가시게나

 

그란디 생애 처음 맞아보는 입단식 기분이 어떻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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