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초에 긴긴 겨울동안 겨울 양식이랍시고 은행나무 109*35*3 에 전서체 반야심경 270자 배접 해 두고서 들고 나며 아까운 시간 다 띵겨 묵고

겨울이가구

봄이가구 여름을 마주하며 손 틀었네유 

양각으로 새김질 후 은분으로 마감

달포면 끝낼 일(?)을 가지고 몇계월을 아까운줄 모르고 낭비한 죄 참 크네요 허허허

'서각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가 아니거든..............  (0) 2018.08.02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拾古來稀)  (0) 2018.07.24
천부경  (0) 2018.01.10
존애원 현판  (0) 2017.11.23
반야심경(금강산유점사 백봉스님 글)  (0) 2017.10.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