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귀를 닮았다 하여 이름 지어진 진안 마이산

대충 한 20여년 전에 다녀온후 올만에 들린 마이산 남쪽에 자리한 탑사

상주에서 장마속에 비가 잠시 그친 틈을 노려 아침 7시 출발

9시에 탑사 아래 주차장에 애마 새우고 사부작 사부작 탑사를 향하여 GO

많이도 변한 탑사 주변 모습속에 마주한 작은 소류지 지난 세월속에 그대로 잘 있더이다

약 100여년 전에 만들어 젓다는 80여개의 돌탑을 품에 안고서 긴긴 인고의 세월을 이겨낸 탑사의 멋진 모습이다

습기가 부족하여 수성암의 맨살을 더러낸 마이산 남쪽 사벽에 붙어 자라는 능소화두 멋지고

 

흘러간 세월속에 참 마이도 삭았네요

이젠 연식이 오래라 다신 마주 할수 없을것 같은 조바심에 인증샷

긴긴 세월 띵가 묵고 마이산중 한쪽 암 마이산의 철제 계단과 암릉에 코를 박고 걷다가 마주한 숫 마이산 모습

암 마이봉 정상을 간신히 찍고서 내려오며 전망대에서 마주선 숫 마이봉

탑사와 마이산 산행 시간을 2시간 만 잡는 실수로 오후 1시에 산행 마친후 간단히 간식으로 허긴진 배 다독이고 점심은 언젠가 묵어본 영동의 막국수로 정하고 1시에 출발 영동에서 허기진 배 달래주고 황간의 반야사로 GO

애마 주차장에 새우고 투덜 그리는 다리 달래미 문수전으로

문수전 업디어 이자리까지 살아오며 알게 모르게 지는은 죄 쪼매만 사해 달라 억지 부리고

긴 돌계단 내려와 금강으로 흐르는 좀은 탁한 개울가에서 바라본 절벽위의 문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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