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팔자에도 없는 자작낭구 수액받기에 도전할라꼬
읍내 나가서 욕심많게도 한말들이 통두 사구
간김에 체리낭구 하나두 사구........
때는 봄인디
강생이 두넘 집에 있어라카마 썽낼것 같아
두넘다 떵차에 태울려니
난생 처음 타보는 차에 놀라서
한넘 태우고 다른넘 태울려면 먼저 탄 넘이 티 나오구
한참을 싱갱이 하다 겨우 겨우 태우고
뒷산에 올라
강새이들 내려 놓으니 물 만난 괴기다
가져간 도구들 주섬 주섬 챙겨
어너넘에다 구녕을 뚥어 보까 망좀 보다
서너 낭구 점 찍어
한 낭구에 구녕을 뚤어니 수액이 좔 좔 흐른다
호스설치후 다른 낭구로 이동하여 또 뚤기 시작허니 충전 드릴이 우찌 비실 비실헌다........
하이고 밧때루를 충전기에다 꼽아 두고
맛이 다 가가는 넘을 낀체로 그냥 왔지 뭐유 ㅠㅠㅠ
그다음은
내려 왔다 올라간것 까지는 그림이 그려 지지만
더는 말 안 할란다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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