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욕심의 끝은 어디쯤이고

얼마나 더 치사해저야 그만 할까

요즘의 화두다

 

까칠한 성격 몬 고처지고

안 고처 지기에

사람사는 세상에 발 들 디리밀고 살렸더니

그도 어렵고

그라마 우쩨야 하는겐가

모르겠다

참말루 모르겠다.

 

단둘이 합의 한것도 아니고

네명이서 합의하고 서명 날인한 서류를

묵살해 버리겠다

없던 일로 하겠다

약속은 뭔가

지키기 위해서 하는게 약속 아닌가

당사자는 뭐 하는 놈이고

함께 자필 서명 한 놈들은 뭔가

 

내 배 부르고 등 따시자고 내 새운거 아니잖오

이 더러운 화상들아

나이 많다고 어른 아니고

연세 많다고 어른 아니고

어른은 어른다워야 어른 아인교?

에이 더럽다 더러워 퉤~퉤~퉤~

 

'자연속에서 > 오늘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AE~~~C  (0) 2013.03.15
立春大吉 建陽多慶  (0) 2013.02.04
2012,12,19  (0) 2012.12.19
잘 가시게나  (0) 2012.11.18
사람  (0) 2012.11.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