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암에서 아침 6시출발 마등령 고개마루에 7시 도착

오세암에서 이곳까지 1,4km

통상 산행시간은 1km에 한시간 잡응께 빨리 온기네유 허허허

가구잡고 가고픈 공룡 넝선과 설악산의 정상 대청과 중청 화채능선 권금성 속초시내 일부 참 높네유

이곳 마등령 고개는 속초쪽 설악동에서 백담사로 넘어올수있는 최 단거리 코스의 고개 마루 랍니다

못내 아쉬워 마등령에서 비선대로 내려오며 돌아보구 또 돌아보는 공룡능선~~~아 언제 가보노

화채능선의 끝자락인 권금성이 가까이 보이는걸 보니께 비선대도 멀지 않은거 같네유

여러차레의 설악산 산행에도 일행들이 있다보니 피곤한 다리가 악도 써긴 혔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한번도 못 올라본 금강굴

오늘은 나홀로 산행이니 피곤한 다리가 악을 써두 두눈 질끈 감구서 올라본 금강굴

금강굴에 모셔진 부처님전에 두손 곱기 모으고 지중한 인연에 감사드리고..........

발아래 펼처진 천불동계곡 가는길과 외설악의 웅장한 모습들입니더

나이가 연세로 가다 본께로 다시오긴 어려운 학문 같네유 이젠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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