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묵고살때 가까이 지내던 지인들 7넘께 서해 옹진군에 있다는 승봉도로 바다 낚시겸 순래길 산책하러 가자는 연락을 받구서 18일 세벽 3시반에 서울로 떵차야 가자


인천 연안부두 어선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낚시 전용선으론 자주 나갔었지만

카페리를 차고서 섬 여행은 처음이지요

연안부투 여객 터미널에서 큰배타구서 서해로 나아가며 마주한 제2경인고속도로와 인천 공항으로 연결된 인천대교를 배경으로 빨간 등대가 새롭네요

우리가 타고 가는 배와 함께 달려가는 멋진 모양의 여객선

인천 대교의 멋진 모습

승봉도 펜션에서 내려다본 하이얀 백사장 모습과 바닷물이 빠지고 있는 모습

19일 아침 일찍 일어나 백사장을 거닐며


아침 묵고 8넘이서 섬 둘레길 탐사에 나섯지유

섬둘레길 전체를 방부목으로 저리 잔교를 만들어 두었더군요

참 대단한 우리 나라지유 ㅎㅎ



해안가에 자리한 촛대바위


바위 절벽에 피여난 해국이 앙증 맛지유

쑤부쟁이 같은디 육지에서 자ㅜ보던 쑥부쟁이는 아닌것 같더만유

일명 책바위

코끼리 바위랍니다



승봉도에서 오후 3시 55분에 출발하여 인천항으로 들어오며 마주한 서해 일몰 모습


인천대교와 인천 송도 신도시 모습입니더

하루를 마감 해야 하는시간 일몰이 참으로 아름 답더이다

인천대교의 인천 공항쪽 모습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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